BACKP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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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펄렁못, 협재 비양도 백패킹(2)BACKPACKING 2022. 1. 6. 22:09
1편에 이어서 작성하는 글 입니다. 매력적인 펄렁못, 협재 비양도 백패킹 (1)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았던 협재 비양도 솔캠, 전세캠. 섬이지만 바다보다도 고요한 물결의 펄렁못 뷰가 매력적. 일출, 일몰, 협재의 야경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박지 협재 비양도 교통 한림 udangdang.tistory.com 기본적인 박지 정보, 편의시설, 교통정보는 위에 기재 되어 있다. 조금 누워 있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한다. 사실 혼자 캠핑 오면 생각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귀찮다. 결국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사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고 오는 건데. 누워있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다시 나와 걸었다. 지나가는 길에 다시 본 비양도 분교. 현재는 임시 휴교된 상태라고 한다. 학생이 없나봐. 일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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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펄렁못, 협재 비양도 백패킹 (1)BACKPACKING 2022. 1. 5. 23:50
✍️ 섬이지만 바다보다도 고요한 물결의 펄렁못 뷰가 포인트 일출, 일몰, 협재의 야경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박지 협재 비양도 교통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0-15분이면 간다. 배편은 왕복 9,000원이다. 티켓은 한림항 맞은편 대합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왕복티켓을 한 번에 구매해야 한다. 편의시설 화장실은 없고, 인섬이라는 식당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이 이용하라고 알려주심.. 섬 안에 식당 몇 군데와 비양도편의점이라는 작은 슈퍼, 카페 몇 군데가 있다. 편의점에는 물이랑 술을 팔긴 하는데 비싸다. 사서 들어오는게 나을 것 같다. 박지 보통 박지는 펄렁못뷰와 바다뷰(정자) 두 곳에서 하는 듯하다. 항구에서 10분정도만 걸어가면 도착한다. 알고 가긴 했지만 마을 주민분께서 알려주셨다. 백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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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녕해변 나홀로 백패킹(feat. 재난과 공포)BACKPACKING 2022. 1. 5. 22:48
살짝은 쌀쌀했던 4월이었다. 시작은 좋았으나 철수 할 때 재난캠이 되었지. 행복한 기억보다 공포스런 기억이 더 컸던 김녕해변 백패킹이었다.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우여곡절이 많았고 많이 배웠다. 그래도 다시 가라면 혼자는 안갈래ㅠㅠ 이유는 보다보면 나옴. 제주 김녕해변 교통 제주공항에서 101번 버스를 타고 김녕초등학교에서 내리면 된다. 접근성은 좋은 편. 편의시설 화장실이 있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문닫은 상태였다.(2021.04기준) 지금은 모르겠다. 그래서 식당에서 해결함. 해수욕장이니까, 편의점이나 식당은 근처에 많다. 맛집 김녕오라이의 딱새우회 추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벌써 9개월 전 백패킹 후기다. 기억 제대로 안남 주의.. 여튼 휴가 첫 날 김녕해변 도착. 날씨 좋고..